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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IT 브랜드 가치 순위 : 1위~5위 (2017년 기준)

by ChocoPeanut 2017. 4. 16.

IT 브랜드 가치 순위 : 1~5(2017년 기준)

 

브랜드파이낸스를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선정되었다. 그 중 1위에서 5위까지 선정된 자료이다. 브랜드의 가치는 수치화되는데 그 값은 파워지수(BSI), 충성도, 이름값(예상 매출)을 곱한 값으로 표현된다.




 

1. 구글

이번 브랜드파이낸스 결과에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구글과 애플의 싸움이었다. 계속해서 애플이 1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2017년 기준으로 구글이 애플이 꺾고 1위를 차지하였다. 브랜드 가치가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25조원에 달한다. 전년도 대비 24%이상의 성장을 하였다. 특히 광고 분야에서 엄청난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구글은 유튜브, 안드로이드, 크롬 등과 같이 다양한 하위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애플

애플의 경우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었으나 이번에 구글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브랜드 가치는 122조원으로 전년도 대비 27%의 하락을 보여주었다. 예전에는 스티븐 잡스와 아이폰으로 혁신의 상징이었으나 현재 제품,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예전만큼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계속되는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브랜드의 가치가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3. 아마존

브랜드 가치는 121조원으로 전년도 대비 53%의 성장률을 보여준다. 하지만 순위변화는 없다. 전자상거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부가적으로 클라우드 사업 역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음성인식 가정기기인 에코를 선보여 기술적인 강한 면모도 보여주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구글과 애플에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4. 마이크로소프트

87조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전년도 대비 1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순위에 대한 변화는 없지만 3위와의 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매우 오래된 기업인만큼 윈도우를 통한 안정적인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안정 속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진행하려고 노력중이다하지만 모바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윈도우의 영향력이 줄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어떻게 시장을 개척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5. 페이스북

전년도 삼성이 5, 페이스북이 6위에 자리 잡았으나 2017년에 들어 두 기업의 순위변동이 일어났다. 페이스북은 브랜드 가치 71조원으로 무려 82%의 성장률을 보였다. 페이스북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늦은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빠르게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면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페이스북은 앞으로 10년 동안 인터넷 연결기술, 인공지능, VR/AR 등 많은 분야에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더욱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을 예측하게 만든다.

 

위의 기업들이 모두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아직 미국이 IT 산업에 있어서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6위에 삼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구글과 애플에 비교하면 브랜드 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브랜드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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