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강의 1장
- Hello World -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울 때 하는 마법과 같은 주문이 있다. 그건 바로 출력창에 Hello World를 쳐보는 것이다. C++가 처음 배우는 언어가 아닐지라도 출력창에 Hello World를 나오게 하는 것으로 언어를 배울 때 무언가 술술 배우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매우 간단한 프로그램이지만 함수에 대한 기본개념까지 심어주는 매우 좋은 예제이다. 그러니 지금까지도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의 교재 처음 부분에는 Hello World가 있는 이유이다.
그래서 첫 번째 강의로는 Hello World를 출력하고 그 프로그램을 해부시켜볼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main이라는 함수를 알 것이다. 하지만 배우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컴퓨터가 읽기 위해서 시작점을 알려주는 것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main()이라는 함수에서 시작하여 끝이 난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는 꼭 main()이라는 함수가 있어야하며 또한 하나만 존재를 해야 한다.
이제 C++만의 위의 코드를 확인하게 되면 세 가지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include<iostream> : 헤더파일의 선언문이다.
∙std::cout 와 << 연산자를 이용한 출력을 한다.
∙std::endl을 이용하여 다음 문장으로 넘어간다.
첫 번째로 헤더파일 선언문을 살펴보도록 하자.
#include<iostream>
만약에 이 문장을 생략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위의 문장은 C++에서 입출력에 관련된 함수를 가지고 있는 헤더파일을 선언하는 문장이다. 따라서 위의 문장이 사라질 경우 밑에 나오는 cout나 endl에 관련된 함수를 읽지 못하여 에러를 발생시킨다.
두 번째는 std::cout와 << 연산자이다.
우리는 위의 문장을 이용하여 Hello World와 변수의 숫자를 출력하였다. 그렇다면 이 함수를 출력을 할 수 있게 하는 함수라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맞다!! 정답이다.
std::cout << “출력대상”;
위와 같은 형태로 입력을 하면 C++ 파일은 출력 대상을 콘솔 화면에 출력하라는 것이 구나 라고 알게 된다!!
<< 연산자를 이용하면 출력 대상을 연이여 표현할 수도 있다.
std::cout << “출력 대상1 ” << “출력 대상2”;
위와 같은 문장을 출력하면 출력 대상1과 출력 대상2가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std::endl은 개행을 의미한다.
개행이라고 하는 것은 콘솔창에서 줄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맨 처음의 예제를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되면 첫 번째 줄에 Hello World가 출력이 되고 다음 문장에 숫자가 표시되는 것을 확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개행을 하기 위해 std::endl을 이용한다.
위의 설명을 읽고 난 후 예제의 출력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더욱 빠르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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