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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18장 - 메모리 관리(5) : 페이징(2) - 운영체제 18장- 페이징(2) - 다중 프로그래밍 환경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메인 메모리 공간에 올라가서 프로세스로 되어 동작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들은 필요할 때 메인 메모리로 적재되고 사용이 다 되면 다시 하드디스크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작동이 반복되면서 메모리 공간에는 hole이라고 하는 빈 공간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런 빈 공간이 흩어져 있게 되어 총 합으로는 충분한 공간의 빈 메모리 공간이 있을지라도 사용할 수 없는 공간이 되어버린다. 왜냐하면 프로세스는 연속된 공간에서 존재해야 동작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외부 단편화라고 했다. 그리고 외부 단편화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였다. 연속 메모리 할당을 하는 방식에 차이를 두기도 하고 compaction 기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2017. 5. 3.
운영체제 8장 - 프로세스 관리(5) : 세마포(semaphore) - 운영체제 8장- 프로세스 관리(5) : 세마포(semaphore) - 프로세스/쓰레드 동기화는 여러 개의 프로세스/쓰레드가 공통으로 데이터에 접근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동기화 부분은 스케줄링과 더불어 프로세스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세마포는 프로세스/쓰레드 동기화를 위한 도구 중 하나이다. 앞장에서 세마포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 장에서는 더욱 자세히 세마포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쓰레드가 동작하는 공간에는 공통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는 임계구역이 존재한다. 쓰레드가 동작을 하면서 임계구역에 들어가게 되면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다. 쓰레드가 코드를 동작하는 도중에 acquire() 명령어가 실행되면 임계구역에 들어가라는 명령이므로 쓰레드가 임계구역.. 2017. 4. 19.
운영체제 4장 - 프로세스 관리(1) - 운영체제 4장- 프로세스 관리(1) - 운영체제가 하는 역할은 매우 많다. 하지만 프로세스 관리는 그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프로세스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프로세스는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프로그램이 메인 메모리로 적재되어 있을 때 프로세스라고 부른다. 프로세스는 다섯 가지의 상태 중 하나의 상태에 존재한다. 메인 메모리에 올라오는 상태인 new, CPU 할당을 받는 것을 기다리는 ready, CPU가 할당되어 작업을 수행 중인 running, I/O와 같은 CPU 외의 할당을 받아 기다리는 waiting, 이러한 모든 작업이 끝날 경우 terminated라는 상태에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프로세스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 .. 2017.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