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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해킹

블록체인

by ChocoPeanut 2017. 4. 28.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첫 번째 암호 화폐였던 비트코인에서 처음 나타난 개념으로, 모든 암호 화폐는 각각의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다.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이며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 분산 데이터베이스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 기록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거래 장부는 금융 거래에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돈이 오고간 내역을 기록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금융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런 거래 장부가 인터넷을 통해 사용되면 안전하게 보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게 된다. 거래 장부를 조작함으로써 직접적으로 돈을 뺏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거래 장부를 서버에 저장한 후 다양한 보안 장비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안 담당 직원을 고용하여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암호화 기술 커뮤니티 메인에 비트코인: P2P 전자 화폐 시스템이라는 논문을 올림으로써 바뀌게 되었다.


이 논문은 비트코인을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 사이에서만 오가는 전자화폐로 소개하고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 지불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말한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지불을 막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서버나 경비원 없이도 거래 장부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함께 거래 장부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는 P2P 네트워크에 접속해 똑같은 거래장부 사본을 나눠 보관한다. 새로 생긴 거래내역을 거래 장부에 써넣는 일도 사용자의 몫이다. 이들은 10분에 한 번씩 모여 거래 장부를 최신 상태로 갱신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특정 거래 장부에 오류가 발생하면 다른 사람의 장부를 사용하여 과반수가 인정하는 거래 내역 장부를 다시 기록한다.



P2P란 인터넷에서 사용자끼리 직접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구조이다. P2P 네트워크는 일대일이 아니라 수많은 사용자가 서로 물려있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렇게 수많은 사용자가 물려있으므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용자는 서로를 믿을 수 없다. 이런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은 작업 증명 체계를 도입해 서로 믿을 수 없는 사용자들끼리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 비트코인의 몇몇 거래 장부를 조작하여 돈을 벌려고 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거래 장부를 조작하려면 과반수가 비트코인의 가치를 지키는 데 계산 능력을 보태면 절대로 조작할 수 없는 형태가 된다. 비트코인 사용자가 각자 자기 이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블록체인의 시스템은 안정성이 매우 높아진다. 실제로 블록체인의 네트워크가 지닌 계산 능력은 이미 세계 1위에서 500위까지의 슈퍼컴퓨터를 모두 더한 것을 넘어섰다. 따라서 절대로 조작이 불가능하다.


블록체인은 현재 많은 은행 시스템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인터넷 뱅킹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게 되면 은행 보안에 큰 역할하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중앙 집중 서비스를 무너뜨리고 모든 사용자에게 권력을 분산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비트코인에 적용되어 가상 화폐에 주목되어 있지만 이는 블록체인이 사용되는 한 예시에 불가하게 될 것이다. 블록체인은 더욱 많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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